영월군,채종단지 영월군이 전국 최대 규모의 밭작물 채종단지를 운영하며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원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437.8t의 종자가 생산됐으며, 약 47억 원의 농가소득을 창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신창규 소득지원과장은 "영월군은 종자 생산에 적합한 환경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농업인이 많아, 국립종자원과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등 주요 기관의 종자를 대량 생산하는 지역"이라며 "올해는 재배면적을 10% 이상 확대해 260㏊에서 480t의 종자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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