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경화 환자, 주기적인 ‘간’ 초음파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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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경화 환자, 주기적인 ‘간’ 초음파 필수

매년 국내에서 1만 2천여 명의 간암 환자가 발생하며 8천여 명이 간암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한 해에는 전체 환자의 21%가 간경화 진단을 받았다.

다사랑중앙병원 내과 전용준 원장은 “간경화 환자는 간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병원을 방문해 초음파 등 주기적인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며 “알코올 섭취로 인한 간경화 환자의 경우라면 금주는 반드시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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