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유럽연합(EU) 경쟁당국 조치에 따라 4월 말부터 유럽 일부 노선 감편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다음 달 25일부터 인천∼로마 노선은 주 5회에서 주 4회로 주 1회 운항을 줄인다.
4월 30일부터는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을 주 7회에서 주 4회로 3회 감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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