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의 2025년 장애인 신규서비스 개발을 위한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군 단위 지자체 중 유일하게 선정된 군의 이 사업은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일상에 행복을 잇는'온빛 지원 사업(온전한 지원과 빛나는 미래)'이다.
이 사업의 핵심은 24시간 장애인을 돌보고 있는 가족들에게는'쉼'을 제공하고 장애인에게는 더 나은 돌봄 환경을 조성해 일상의 여유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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