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읍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작년도 복지사업 나들이 모습 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문근·민간위원장 김영길)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복지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복지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웃을 잇는 마을복지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35개 사업을 운영한 단양군 협의체는 올해 '1인 가구 돌봄 플러그 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긴급 지원 사업 함께 플러스' 등 신규 사업을 추가해 총 42개 사업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각 읍·면 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발굴하고, 위기가구의 건강, 문화, 여가, 주거, 안전, 일상생활 유지를 지원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활발히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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