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기운 감돌 때 포천으로 봄나들이 떠나볼까?

기상청이 예보한 이번 주(17~23일) 경기도 포천 날씨를 살펴보면 주 초반에는 영하권의 추운 날씨와 함께 눈·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고, 후반으로 갈수록 따뜻한 봄기운이 감돌 것으로 보인다.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포천 한탄강 주상절리길'과 '비둘기낭 폭포'는 봄을 맞이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며, '아트밸리'는 예술과 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추천된다.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초반의 눈·비 소식과 쌀쌀한 기온을 고려해 방한용품과 우산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