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목격자에 따르면, 이날 정 과장은 영광 관내 지인들과 함께 톱머리해수욕장을 찾았다.
이를 목격한 정 과장은 즉시 인명구조함에 비치된 튜브를 꺼내 아버지에게 던졌다.
침착한 판단과 신속한 대응 덕분에 아이와 아버지는 모두 무사히 구조됐으며, 큰 부상 없이 해안으로 올라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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