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곡 ‘중독된 사랑’으로 유명한 가수 조장혁 씨가 문재인 정부에 이어 윤석열 정부에도 정치적 입장을 연달아 내놓으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람이 먼저다’는 문 대통령이 지난 2012년 18대 대선 출마 당시 내세운 슬로건이다.
이어 그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짜 그냥 초동 대처를 좀 잘 못 한 것.그런 것 때문에 그냥 섭섭한 마음을 올린 거다”라며 “정치적인 이유로 국민의 안전을 제대로 지켜주지 못한 것들이 생각나서 올렸다.문재인 대통령한테 섭섭하다는 것도 아니고 국가에 대해 섭섭하다고 글을 올린 것”이라고 거듭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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