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 연정 국악원 무용 상임 단원 김윤미가 첫 개인 발표회 ‘찬란한 시간들 그리고 다시 봄’을 오는 3월 28일 저녁 7시 30분 대전 무형유산 전수교육관에서 연다.
공연은 역동적이면서도 절제된 법우 송재섭류 승무로 시작해 한과 흥, 신명을 섬세한 몸짓으로 구현하는 이길주류 호남 산조춤으로 이어진다.
한국무용가 김윤미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47호 ‘호남산조’ 이수자이자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5호 ‘승무’ 이수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독서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