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은 14일 연안해역 안전관리 및 해상 치안 강화를 위하여 마검포파출소에 신형 연안구조정(S-63정)을 신규 배치하고 취역식을 진행했다.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14일 연안해역 안전관리 및 해상 치안 강화를 위해 마검포파출소(구조거점)에 신형 연안구조정(S-63정)을 신규 배치하고 취역식을 진행했다.
임재수 서장은 "신형 연안구조정 도입으로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통한 안전한 바다를 만들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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