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상거래채권 지급액 3510억, 상세 변제계획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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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상거래채권 지급액 3510억, 상세 변제계획 전달”

홈플러스는 이날 일일브리핑을 통해 “지난 15일과 16일은 금융사가 주말 휴무인 관계로 대금 지급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지난 14일 오후 발표한 것처럼 아직 대금지급이 이뤄지지 않은 일부 협력사 및 임대업주에겐 상세 변제계획과 일정을 공문으로 전달하고 소통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홈플러스가 그간 진행해오던 기업형 슈퍼마켓(SSM) 익스프레스 매각건과 추가 점포 매각 관련해선 “회사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게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익스프레스는 지난해 6월경 매각 추진 발표 이후, 여러 기업들과 다양한 협의를 진행해 왔다”면서도 “하지만 회생절차가 개시돼 현 상황에서 사업부문을 매각하는 것이 어려워짐에 따라 진행이 중단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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