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전선업계가 HVDC(초고압직류송전)를 미래 먹거리로 낙점하고, 사업 기회 확대에 나서고 있다.
최근 LS전선과 대한전선(001440)은 영국 전력 송배전 기업 내셔널그리드와 HVDC 케이블 시스템 프레임워크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
업계에 따르면 내셔널그리드는 총 사업 규모 590억파운드(약 110조원), 앞으로 약 8년간 15개 이상의 해저·지중 HVDC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한 계약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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