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로 파괴된 무등산 초목의 70%가 복원됐다.
17일 국립공원연구원이 발표한 2024 국립공원 산사태 발생지 현황조사에 따르면 무등산국립공원 산사태 모니터링 대상지의 식생지 복원이 이뤄졌다.
대상지는 2020년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가 발생했던 무등산 국립공원 내 생태탐방원 인근, 증심사 인근, 충장사 인근 등 총 3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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