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는 CBS노컷뉴스 의뢰로 지난 15, 16일 전국 성인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야권에 의한 정권 교체'를 바란다는 응답이 55.3%, '여권에 의한 정권 연장'을 바란다는 응답이 38.1%, '잘 모르겠다'는 응답이 6.6%를 기록했다고 17일 발표했다.
범보수 진영 대선주자 선호도 부문에선 김문수 장관이 18.6%,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12.8%, 한동훈 전 대표가 7.2%, 홍준표 시장이 6.8%, 오세훈 시장이 5.6%,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4.5%,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3.9%,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3.0%를 기록했다.
'선호 주자가 없다'는 응답률은 26.8%, '그외 인물 또는 잘 모름'은 10.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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