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퀘어의 자회사 FSK L&S가 SK온·포드 합작법인 블루오벌SK(BOSK)의 배터리 통합물류센터 운영 계약을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계약을 기반으로 중국·북미 반도체 낸드 물류 서비스 등 신규 사업도 추진한다.
김용직 FSK L&S 대표는 "데이터와 IT 플랫폼을 활용해 물류 전 과정을 실시간 통합 관리하고, 고객 중심의 공급망 관리(SCM) 최적화 및 물류 비용 절감을 실현하겠다"며 "글로벌 물류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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