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마약류 예방·재활 전문인력 심화전문교육과정’ 접수 시작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악쳐)는 17일 마약류 예방·재활에 대한 수준 높은 교육과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마약류 예방·재활 전문인력 심화전문교육과정’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해 9월부터 시행한 ‘마약류 예방·재활 전문인력 인증제’를 통해 예방교육강사 77명과 사회재활상담사 11명을 배출했으며 올해는 그 규모를 300명(누적) 수준으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예방교육강사·사회재활상담사 과정은 이론교육, 인증시험, 현장실습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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