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첫 경기에서 곧바로 선발 출전한 안토니는 아틀레틱 빌바오를 상대로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고, 셀타 비고와의 경기에서는 데뷔골을 쏘며 2경기 연속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기세를 탄 안토니는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경기에서도 1골 1도움이라는 놀라운 활약을 펼치며 3경기 연속 최우수 선수 선정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베티스 임대 후 안토니의 공격 포인트 기록은 10경기 4골 4도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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