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지천댐 반대대책위 "청양군, 주민협의체 참여 안 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청양 지천댐 반대대책위 "청양군, 주민협의체 참여 안 돼"

충남 청양 지천댐 반대 주민대책위는 17일 김돈곤 청양군수를 향해 "충남도가 구성하기로 한 지천댐 건설 관련 주민협의체에 청양군이 참여해서는 안 된다"고 요구했다.

충남도가 지천댐 건설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청양군과 부여군의 찬성 및 반대 주민 각 3명을 비롯해 전문가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주민협의체 구성 계획을 밝히자 군수를 향해 주민협의체 보이콧을 요구한 것이다.

주민대책위는 "환경부와 충남도가 주민협의체를 구성하는 것은 댐 건설 강행을 위한 것"이라며 "찬성과 반대 입장을 들어보겠다는 것이 댐 건설을 강행하는 절차라는 것을 군수도 잘 알 것"이라고 주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