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자율선택형 민방위교육 예약시스템'을 개발해 올해부터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자율선택형 민방위교육 예약시스템을 통한 교육 신청은 이달부터 가능하며, '울주군 민방위 집합교육 예약센터'에 접속해 교육 일정 확인 후 참석 일자를 예약하면 된다.
이순걸 군수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민방위교육 예약시스템을 통해 민방위 대원들이 집합교육과 민방위훈련, 체험형교육, 재난 복구 현장 지원 등 다양한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스템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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