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결국 불발… 기대감 모았던 '유망주' 축구선수, 결국 독일 국대 갔다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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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결국 불발… 기대감 모았던 '유망주' 축구선수, 결국 독일 국대 갔다 (정체)

홍명보호 합류설이 돌았던 '유망주' 옌스 카스트로프가 결국 독일 U-21 대표팀을 선택했다.

홍 감독은 유럽 원정을 통해 카스트로프를 직접 관찰하고 그의 어머니와 대화를 나누기도 했지만, 대표팀 합류에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결국 카스트로프는 독일 U-21 대표팀에 합류하며 한국 대표팀과의 인연을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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