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품은 창덕궁…희정당·낙선재·성정각·궐내각사 문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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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품은 창덕궁…희정당·낙선재·성정각·궐내각사 문 '활짝'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이달 18일부터 23일까지 창덕궁 주요 전각의 창호(窓戶)를 여는 '창덕궁 빛·바람 들이기' 행사를 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창호가 열리는 공간은 희정당, 낙선재, 성정각, 궐내각사 권역이다.

한편 궁능유적본부는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와 함께 한국의 궁궐과 종묘, 조선왕릉을 홍보하는 휴대전화 배경 화면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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