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선수 안세영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17일 뉴시스에 따르면 안세영은 이날(한국시각)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왕즈이(중국)를 게임 스코어 2-1(13-21 21-18 21-18)로 제치고 우승했다.
지난해 10월 덴마크 오픈 결승, 12월 BWF 파이널스 준결승에서 연속으로 왕즈이에게 0-2로 패했던 안세영은 역전의 기쁨을 누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