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는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 현장의 부실시공을 예방하고 공사의 품질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특별점검반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점검반은 상반기에 200건 이상의 주민 숙원사업이 동시에 추진되면서 안전한 시공과 신속한 공사 추진 등을 위해 운영한다.
나주시는 지난해에도 1천만원 이상 1억원 미만의 소규모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부실시공 점검반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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