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 능력 하나만으로 태극마크까지 달았던 이시우는 올 시즌 필리프 블랑 감독이 현대캐피탈 지휘봉을 잡으면서 출전 기회가 줄었다.
상대 범실로 현대캐피탈이 1점을 더 얻어 서브권을 유지한 이시우는 서브 에이스 2개를 더 보탰다.
이 말을 전해 들은 이시우는 "몸 상태도 올라왔고, 서브만큼은 한국 선수들 가운데 가장 위력 있다고 자부한다.감독님이 좀 더 많이 기용해주셨으면 좋겠다.준비되어 있다"고 다부지게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