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의결권 자문기관인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가 영풍의 주주총회 안건에 찬성 의견을 냈다.
영풍은 17일 오는 27일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와 관련해 ISS가 제안한 모든 안건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집중투표제 도입에 대해 ISS는 "소수 주주가 이사회에서 대표성을 확보하는 데 유리하지만 기업의 지배구조와 소유 구조를 고려하지 않으면 악용될 가능성이 있다"며 영풍정밀의 제안이 회사의 거버넌스를 실질적으로 개선할 것이라는 근거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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