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도쿄 하라주쿠에 역대 최대 규모 매장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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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도쿄 하라주쿠에 역대 최대 규모 매장 연다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올해 하반기까지 도쿄 하라주쿠 내 핵심상권에 초대형 매장을 열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4월 문을 연 직영 1호점 ‘시부야 맘스터치’에 이은 현지 직영 2호점으로 국내외 모든 맘스터치 매장 중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시부야 맘스터치는 개점 8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누적 방문 고객 50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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