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020560]은 오는 4월 말부터 유럽 일부 노선을 감편한다고 17일 밝혔다.
4월 30일부터는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을 주 7회에서 주 4회로 3회 감편한다.
아울러 항공편 일정 변경에 따른 손실 보상과 감편 일자 운항 취소편 고객 대상 보상 정책 마련 등 고객 불편 최소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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