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트럼프 '북 핵보유국' 언급에 "한미, 완전한 비핵화 위해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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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트럼프 '북 핵보유국' 언급에 "한미, 완전한 비핵화 위해 공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시 북한을 '뉴클리어 파워'(Nuclear Power·핵보유국)라고 지칭한 가운데 정부는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외교부는 14일 "타국 정상의 발언에 대해 우리가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면서도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2018년 싱가포르 회담을 통해 북한으로부터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약속을 이끌어 냈으며, 트럼프 2기 행정부는 공동성명 등을 통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의지를 일관되게 밝히고 있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당일인 지난 1월 20일에도 김 위원장을 '뉴클리어 파워'로 표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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