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지원(서울시청·남자), 최민정, 김길리(이상 성남시청·여자)는 14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남녀 500m에서 나란히 예선을 통과했다.
여자부 예선 후 펼쳐진 남자부 2차 예선에서 박지원은 마지막 7조에 속했다.
한국 대표팀은 앞서 대회 첫 경기로 열린 남녀 1500m 준준결승에서 전원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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