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가장 인기 있는 라면 1위에 오른 '한국 라면'이 있다.
한국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라면인 신라면은 1986년 출시 후 약 40년 동안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신라면은 개발 초기부터 고춧가루뿐 아니라 마늘, 생강 등 전통 한식 국물에 사용되는 다진 양념을 활용한 점이 특징"이라면서 "모든 국민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매운맛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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