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5주년 3·15의거 기념일을 하루 앞둔 14일 박선영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 위원장이 3·15의거 발원지인 경남 창원(당시 마산)을 찾아 "3·15 의거는 국민에게 잘 알려져야 하고, 교과서에 상세하게 서술돼야 한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후 창원시 마산합포구 3·15의거 발원지 기념관을 둘러보고 난 소감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박 위원장은 기념관 방문 이후 3·15 의거 기념비가 세워진 창신고등학교와 제일여자고등학교, 김주열열사시신인양지를 찾아 관계자 등으로부터 당시 학생들이 시위에 나서게 된 배경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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