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조각가'가 만들었다던 '천사상'...알고 보니 '중국산' (궁금한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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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조각가'가 만들었다던 '천사상'...알고 보니 '중국산' (궁금한 Y)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모든 것이 거짓이었던 세기의 조각가 최 씨에 대해 알아본다.

바로 천사상을 제작한 조각가 최 교수 때문.

최 교수에게 작품을 기증받은 청도군은, 이후 2억 9천7백만 원의 예산을 들여 조각품을 추가로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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