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종배(충주·4선, 사진) 의원은 14일 기업의 출산장려 활동을 세제적으로 지원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 법안은 출산장려금과 육아휴직자 동료 지원금을 지급하는 기업에 세액공제 혜택을 부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근 일부 기업들은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출산장려금이나 출산축하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일부는 육아휴직으로 인한 업무 공백을 메우는 동료들에게 추가 지원금을 제공하는 사례도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