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국앤컴퍼니그룹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설립돼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100% 출자한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며 창립 이후 장애인 고용 창출과 능력 계발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장애인의 역량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장애인 직업 능력을 향상시키고 한국앤컴퍼니그룹 구성원들과 함께할 수 있는 비즈니스 영역도 꾸준히 넓혀왔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올 3월 기준 전체 장애인 직원 82명 중 68명이 정규직(83%)으로 고용 안정성 측면에서도 우수한 사업장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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