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약 4만 6,000가구 입주, 내년에는 급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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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약 4만 6,000가구 입주, 내년에는 급감 예상

올해만 서울에서 4만 6,000여 가구가 입주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4일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R114는 올해와 내년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을 조사해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정보'(2024년 12월말 기준)를 발표했다.

올해는 4만 6,710가구, 내년은 2만 4,462가구로 약 47% 감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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