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는 14일 산업건설위원회 이동한 위원장 주관으로 ‘건설현장 다단계 하도급 문제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의회 김귀근 의장은 “건설현장에서의 부실 공사 방지 노력은 시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공공 분야에서 다단계 하도급 방지 등 건설현장의 부조리를 먼저 해소해 나가면, 민간 현장에서도 긍정적 변화가 기대되기에 시의회가 앞장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2024년 10월과 지난 1월에도 건설노동자들을 초빙해 안전하고 투명한 건설현장 만들기로 건설노동자 노동권을 보장하는 정책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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