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소방서는 최근 화재가 잇따른 인천표면처리센터를 대상으로 점검을 벌여 총 174건의 법령·규정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
검단소방서는 해당 센터에서 지난해 2건에 이어 올해 3건의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자 환경부 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6개 관계기관과 합동 점검을 벌였다.
김성덕 검단소방서장은 "합동 소방훈련과 각종 소방 점검을 계속 추진해 사회적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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