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중국 주요 주가지수가 당국의 소비 진작책 예고에 따른 기대감에 힘입어 급등, 연고점을 새로 썼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본토의 상하이종합지수는 60.83포인트(+1.81%) 오른 3,419.56으로 장을 마감, 종가 기준 지난해 12월 30일(3,407.326) 이후 처음으로 3,400선을 넘어섰다.
이날 상승률은 상하이 종합지수와 CSI 300지수가 각각 2.54%, 2.63% 올랐던 지난 1월 14일 이후 2개월 만에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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