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자립준비청년 '의료·생활비, 장학금' 맞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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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자립준비청년 '의료·생활비, 장학금' 맞춤 지원

고려아연은 서울시가 주도하는 '자립준비청년 지원 민관협력 네트워크'에 참여하기 위해 다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는 시설 보호기간(5년)이 종료된 자립준비청년들의 꿈과 첫출발에 동행하기 위해 민관협력 지원 네트워크 구축을 주도했다.

재정지원 분야에서 고려아연의 지원규모는 협약기관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사회적 지지 기반이 취약한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의료비, 자립생활비, 장학금 등 맞춤형 지원책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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