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엔시티 127,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미국 LA에서 북미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북미 투어의 마지막 공연은 LA의 크립토닷컴 아레나(Crypto.com Arena)에서 펼쳐졌으며, ‘질주’, ‘Far’, ‘영웅’, ‘Fact Check’, ‘삐그덕’ 등 NCT 127의 히트곡 릴레이에 현지 팬들은 뜨거운 떼창과 함성으로 화답했고, ‘사랑한다는 말의 뜻을 알아가자’, ‘Dreams Come True’, ‘다시 만나는 날’ 등 앙코르 무대에서는 멤버들과 관객이 노래를 함께 부르며 마지막까지 깊은 여운을 남겼다.
또한 이번 북미 투어는 현지 주요 언론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영국 CLASH(클래시)는 “NCT 127의 무대를 보는 것은 항상 즐거운 일이다.K팝에서 독창적인 존재가 된 이들이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오랫동안 영향을 남길 것이라는 걸 또 한 번 깨닫게 했다”, 미국 amNewYork(에이엠뉴욕)도 “공연장을 가득 채운 시즈니(팬덤 별칭)는 이들의 무대를 연신 자랑스러워하며 환호성을 질렀다”라고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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