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거래채권 3400억 상환…소상공인 영세업자 우선” 홈플러스는 14일 오전 10시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협력사, 입점주 등 채권자들의 피해를 사과하고 회생절차 진행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 자리에는 김광일(MBK파트너스 부회장)·조주연 홈플러스 대표이사 사장 등 모든 경영진이 참석했다.
조 사장은 “홈플러스의 전날 기준 현금시재(유동 현금)가 1600억원으로 이를 고려하면 잔여 상거래채권 지급은 문제가 없다”며 “협력사와 임대점주에게 변제할 상거래채권은 지난 6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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