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얀크 간디(Mayank Gandhi) 에이비엘바이오 USA 대표이사(CEO)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출된 '항체-약물 접합체(ADC) 심포지엄'에서 올해 이중항체 ADC 임상 신청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간디 대표가 언급한 ABL 206과 ABL 209는 에이비엘바이오가 개발중인 이중항체 ADC 신약 후보물질로, 회사가 지난해 밝힌 계획에 따르면 올해 미국에서 임상 1상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씨젠·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BMS) 출신 피터 센터(Peter Senter) 박사와 이뮤노젠 출신 패트릭 즈와이들러-맥케이(Patrick Zweidler-McKay) 박사 등이 '항암 치료를 위한 ADC', 'ADC 임상 개발 관련 인사이트 공유' 등을 주제로 고형암 환자 대상 ADC의 임상 개발 사례와 ADC의 치료적 이점 등에 대한 발표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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