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 농장에서 지내고 있는 새끼 고양이 두 마리가 평생 가족을 찾고 있다.
치명적인 바이러스에서 살아남은 뒤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 중인 5~6개월령 고양이 알콩이와 레이가 가족을 기다린다.
그는 "아이들은 전국에서 춥기로 유명한 강원도 횡성에서 구조했고 지금은 지인의 주말농장인 경기 의왕의 컨테이너에서 돌보고 있다"라며 "중성화 수술 후 입양처가 없으면 다시 횡성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횡성은 새끼 고양이들이 살기엔 너무 척박한 환경이라 동반 입양을 보내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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