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활동하는 인도계 언론인이 인도 기업을 비판하는 기사를 쓴 뒤 인도 정부에 의해 해외 거주 인도인에 부여되는 시민권이 취소돼 논란이 일고 있다.
A씨 측은 이 자리에서 인도 내무부가 실수로 OCI 취소결정을 내린 것 같다면서 재판을 통해 사실이 밝혀지면 OCI가 복원될 것이라고 말했다.
A씨는 인도에서 언론 활동을 한 적이 없고 인도에 있는 가족 방문을 위해서만 인도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