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소방서는 14일 소방서에서 지급한 단독경보형 감지기 덕분에 원룸 화재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출동한 소방 당국이 13분 만에 불을 끄면서 50대 남성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해당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2022년 화재 피해를 줄이기 위해 서부소방서가 불이 난 세대에 직접 보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