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가 두 번째 월드투어의 열기를 서울 앙코르 콘서트로 잇는다.
에스파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모비스타 아레나에서 ‘싱크 : 패러렐 라인’을 개최, 10개월간 진행된 두 번째 월드투어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어 에스파는 오는 15~1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하고 또 한 번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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