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일본 국적 우승자 나올까..야마시타, 이틀 연속 선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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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일본 국적 우승자 나올까..야마시타, 이틀 연속 선두권

세계랭킹 14위 야마시타 미유(일본)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0만 달러)에서 이틀 동안 보기 1개만 적어내며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 골라내며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린 야마시타는 이틀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쳐 선두권을 지켰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통산 13승을 거둔 야마시타는 이번 대회 참가 선수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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