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현 이베이재팬 대표는 기업가치 1000억엔(9800억원) 규모의 K뷰티 20개 브랜드, 100억엔(980억원) 규모의 100개 브랜드 육성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구 대표는 "일본 온라인 커머스 시장은 현재 아마존, 라쿠텐, 야후로 대변되는 빅3 플랫폼이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다.실제로 3대 플랫폼은 가전, 패션, 일상용품 등 모든 카테고리에서 압도적으로 점유율을 가진다"라며 "유일하게 예외인 분야가 뷰티시장이다.큐텐재팬은 시장 평균 3~4배 이상 성장 속도를 보였는데, 그 원동력은 K뷰티 사업이었다.현재는 뷰티 시장에서 큐텐재팬이 리더의 포지션으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구 대표는 큐텐재팬의 성장을 발판 삼아 향후 3년 안에 기업가치 1조 이상의 K뷰티 브랜드 20개, 1000억원대 규모의 브랜드 100개를 육성하겠다는 목표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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