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 당일 '갑호비상'을 발령해 경찰력 100%를 동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전날에는 서울경찰청 '을호비상'을 통해 전국에 비상근무를 발령하고 선고 당일에는 전국 관서에 '갑호비상'을 발령할 예정이다.
선고일 전후 헌법재판소 일대는 '비행금지구역'으로 설정돼 드론 비행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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