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버스 완전공영제 공론화 청구 반려 제주도정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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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버스 완전공영제 공론화 청구 반려 제주도정 규탄"

제주버스완전공영화추진시민연대가 제주도의 버스 완전공영제에 대한 공론화 청구 반려에 따라 이의 신청서를 제출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시민연대는 14일 제주도청 제2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도의 입장에 대해 "주민 참여를 방해하는 제주도정을 규탄한다"며 "심의회는 버스 완전공영제 논의를 숙의형 정책개발 대상으로 채택하라"고 강조했다.

앞서 시민연대는 지난 2월 24일 982명의 청구 서명인과 '버스 완전공영제 도입' 숙의형 정책개발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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